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원장 유동완)은 올해 윤달 (7월25일~8월22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분묘의 개장 준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있도록 6월 1일(일) 0시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윤달기간에 개장유골 화장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개장 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윤달 시작일 약 2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며, 윤달기간 중에는 평일 대비 개장유골 화장 회차를 1일 1천회 이상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임.
- 아울러, 윤달을 대비하여 화장장의 개장 유골 화장 회차를 확대하더라도 일반 사망자 증가 시에는 개장 유골 화장예약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임.
- 2년 만에 돌아오는 윤달기간 동안 국민의 개장 후 화장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 공설화장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개장 후 화장예약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붙임>
1. ’25년 윤달기간 개장 유골 화장예약 서비스 운영 계획
2. 개장유골 화장안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