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30.(금)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하고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또한,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및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 및 치료하도록 하여,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임.
<붙임> 중증 모자의료센터 공모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