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6.4.(수)~6.5.(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주요 부대행사가 19개국, 1만여 명의 국내외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3년 9월 20일 유엔환경계획사무소에서 열린 환경부·유엔환경계획 고위급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가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국으로 선정됨에 따라 열리는 것임.
- 6월 5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11개 주요 협력국의 고위 대표단과 주한대사 등 11명이 참석하여 세계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함.
- 한편 6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조개껍질을 재활용한 초대장, 종이재질의 쓰레기통 비치 등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운영되었음.
- 특히 이날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순환경제 협력 방안인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을 발표함.
<붙임>
1. 세계 환경의 날 소개
2. 19개국 정부대표단 21명 명단
3. 환경의 날 주요 부대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