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6.9.(월)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이 햇살론유스를 신청하는 경우 대출이자의 연 1.6%p를 이차보전하여 연 2%의 초저금리로 대출 지원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 금융위원회는 ’24.10.31일부터 창업 후 1년 이내 저소득 청년 개인사업자도 햇살론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시행하였고, 올해 4월말까지 청년사업자는 햇살론유스를 526건·16.1억원 이용함.
- 또한, 이자 지원은 6월 9일(월)부터 신규 신청하는 보증대출부터 적용됨. 이차보전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은 연 3.6%에서 1.6%p가 인하된 연 2%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음.
- 금융위원회는 추경을 통해 햇살론유스 보증재원을 150억원만큼 추가로 확보하였고, 공급규모를 기존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1천억원만큼 확대하여 저소득 대학생·청년의 금융애로를 완화할 계획임.
<참고>
1. 햇살론유스 상품 소개
2. 햇살론유스 이용 현황 (’20.1월 출시~’25.4월말 기준)
3. 예상 질의사항 및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