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6.9.(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기록원은 세계기록관리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가 정한 ‘세계 기록의 날(6.9.)’이 2019년 ‘공공기록물법’ 개정으로 ‘기록의날’로 지정된 이래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음.
- 조세 커프스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 의장은 “기록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비추며, 미래를 여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기록의 가치를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자”고 강조했음.
- 근정포장 수상자인 이귀복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은 국내 훼손기록물 복원처리 및 국외 교육을 지원하는 ‘자료보존연구센터’를 건립하고, 국내도서관 최초로 기록매체박물관을 개관?운영하는 등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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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기록의 날’ 기념식 포스터
2.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전시 목록(2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