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6.12.(목)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 개편 및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 금년부터는 ▲ 지원 분야를 기존의 시제품 제작 중심에서 제품설계,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공정효율 개선, 제조AI 도입 등 5개 분야로 확대하고, ▲ 중개기관은 기존 1개에서, 분야별·업종별로 특화된 다수의 전문기관을 통해 입주기업에 적합한 제조서비스·솔루션기업을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함.
- 동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단공은 6월 12일 10시30분 서울 코엑스에서 10개 중개기관과의 협약식을 개최하였고, 중개기관들은 특화 분야 및 업종, 지원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제14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전시관 Hall C)에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입주기업 대상으로 상담 부스를 운영함.
- 금년에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0건 이상의 입주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임.
<참고>
1.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 중개기관 협약식 개요
2.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 선정 중개기관 현황
3.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