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11.(수)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 30개 사가 참여하는 수출개척단은 ‘정부 간 협력’과 ‘민간 사업 활동’을 결합하여 수출 활로 개척 활동을 함.
- 수출개척단의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는 해외 생산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아세안 진출의 전략적 거점 국가로 부상하고 있음.
-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유망 기업 30곳이 전시관을 운영하고, 현지 주요 구매자와의 사업 상담회를 진행함.
-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5건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 등)이 체결되었으며, 약 2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도 거두었음.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기업의 새로운 사업 확장도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