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이 주요 과수 무병화 효율 향상 기술 개발 및무병묘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국내 유통되는 많은 과수묘목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바이러스에감염된 나무는 기후이상 등으로 재배환경이 악화되면 과실 품질이 나빠지고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함.
- 본 연구를 통해 주요 과종별 무병묘 생산에 최적화된 생장점배양 및 열처리 조건 등을 찾아냈으며, RNAi 기술 활용한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확립하였으며, 그 결과 과수 묘목 무병화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무병화 효과를 높였음.
-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과수 무병화 기술을 통한 무병묘 생산·공급 확대는 과수농가의 고품질 과실 생산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과실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하였음.
<붙임> 과수 무병화 효율 향상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