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지역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2025년 아동보호체계 합동 워크숍’을 6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6.12.(목) 밝혔다.
- 워크숍에서는 아동보호에 관한 분야별·시도별 심층 토의를 통해 기관 간업무 고충을 이해하고 다각적인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 또한 고난도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지방자치단체의 후견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호대상 아동 후견 교육을 진행할 예정임.
- 특히 올해는 7월부터 전면 개편되는 공적 입양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입양정책 방향과 실무교육을 병행하여 입양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임.
<붙임> 2025년 아동보호체게 합동 워크숍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