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중구)에서 ‘2025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협의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하는 각 분야 유관기관과 국가직무능력표준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매년 2회(상·하반기) 개최한다고 밝힘.
- 이번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하여직무능력은행제, 공정채용 등 국가직무능력표준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였음.
- 공단은 국가공인민간자격, 해외 진출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직무능력은행이 직무능력, 경력관리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
- “산업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국가직무능력표진이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음.
<참고>
1.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참석기관
2. NCS 주요사업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