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13일 중소기업이 많이 모여 있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꽃 화분과 씨앗 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푸른씨앗 홍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푸른씨앗은 2022년 9월에 도입한 공적 퇴직연금제도로 상시근로자 30인이하 사업장이 가입할 수 있으며, 근로복지공단이 책임지고 자산을 운용하면서지난해에는 6.52%라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음.
- 푸른씨앗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많다. 먼저 3년간 수수료가 면제되며, 또한 저소득 근로자(최저임금의 130% 미만)의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각각 부담금의 10%를 국가 예산으로 지원함.
-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상 공익적 가치를 반영하여 근로자의 노후소득 격차 완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가입을 원할 경우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1661-0075)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됨.
<참고>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