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청주시 관내 스타벅스 매장(28곳)에서 ‘지역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를 6.17.(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스타벅스코리아, 청주시는 올해(2025년) 4월 10일에 체결한 ‘일회용컵 회수·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 내용을 토대로 보상(리워드) 체계 개편, 일회용컵의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했음.
- 이번 회수·보상제 시행에 따라, 청주시내 28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음료를 구매한 고객이 세척된 일회용컵 5개를 반납하면 ‘에코별(스타벅스 친환경 구매자 보상 포인트)’ 1개를 받을 수 있음.
- 6월 5일 강릉시(개방형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작으로, 6월17일에 청주시(스타벅스 회수·보상제), 6월말에 용인시(애버랜드 다회용컵 무보증금제) 및 과천시(서울랜드 일회용컵 보증금제)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붙임>
1. 지역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2. 청주시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