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6월 17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담수(淡水)생물의조사?발굴을 통해 국가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6월에 설립 되었음.
- 지난 10년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하천과 습지 등에서 신종 및 미기록종담수생물 2,995종을 발굴했고, 총 60만여 점, 1만 4,600여 종의 생물표본(담수생물종목록 대비 64%)을 확보하였음.
-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식은 ‘담수생물과 함께한 10년, 지속가능한미래로’라는 주제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담수생물자원 조사 및 연구, 산업화 기반 조성 등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 되었음.
-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담수생물 분야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생물자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붙임>
1. 10주년 기념식 초청장
2. 특별전 ‘담수생물, 10년의 기록’ 포스터
3.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10년사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