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6.13.(금) 15시 한국가스공사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임을 확인함.
- 다만,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도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국내 석유·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획을 점검함.
- 산업부·기관·업계는 향후 중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임.
<참고> 「중동 상황 관련 석유·가스 수급 긴급 점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