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브라질 마그누 라비뉴 노동고용부 차관보를 비롯한 대표단이 우리의 고용노동정책 및 제도 연수를 위해 6.16.(월)부터 20(금)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브라질이 노동시장정보시스템 등 고용정책의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정책· 제도를 자국에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음.
- 연수에 앞서 양국은 고용노동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정서를 체결했음. 이 협정서는 디지털 노동시장정보시스템 개발, 공공고용서비스 정책 및 직업훈련 등 분야의 정보 공유, 기술협력 및 전문가 교류 확대 등임.
-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하여 노동시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한국폴리텍대학(인천)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적자원 양성 체계와 현장 중심의 실무 직업훈련을 참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