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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유전자로 수서곤충 존재 손쉽게 확인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유전자 분석법을 활용해 수서곤충의 존재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6.17.(화) 밝혔다.
- 수서곤충은 환경유전자 분석법은 생물을 직접 채집하지 않고 환경에 남아있는 생물의 유전자로 그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외래종 감시 및 멸종위기종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음.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총 339만여 건의 수서곤충 유전정보를 확보하고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실험 안내서도 마련했음. 직접 채집된 수서곤충 종의 약 78%가 환경유전자 분석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확인됐음.
- 또한 두 방식에서 하루살이목 등 수서곤충 이피티(EPT) 그룹이 차지하는 비율도 비슷해 환경유전자 분석법이 수질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음.
<붙임>
1. 주요 연구결과
2. 전문용어 설명
- 수서곤충은 환경유전자 분석법은 생물을 직접 채집하지 않고 환경에 남아있는 생물의 유전자로 그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외래종 감시 및 멸종위기종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음.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총 339만여 건의 수서곤충 유전정보를 확보하고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실험 안내서도 마련했음. 직접 채집된 수서곤충 종의 약 78%가 환경유전자 분석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확인됐음.
- 또한 두 방식에서 하루살이목 등 수서곤충 이피티(EPT) 그룹이 차지하는 비율도 비슷해 환경유전자 분석법이 수질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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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연구결과
2. 전문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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