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청년의 특성별 인구, 주거 형태, 취업활동 등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과 질의 변화를 시각화한 “청년통계지도”를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6.18.(수)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본 서비스는 인구·가족, 주거·이동, 고용·노동 3개 부문에서 청년인구, 주택소유 청년인구, 청년 평균소득 등 48개 지표를 시군구 단위로 서비스함.
- 이용자는 전체청년(15~39세)을 대상으로 지역별, 5세별로 범주화하여 시각화된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게 됨.
- 그리고 연도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추이를 볼 수도 있음. 각 지표는 여러 법률에 정의된 청년 나이별로도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임.
- 이 밖에도 청년층의 특성, 욕구 및 인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조사한 ‘청년 삶 실태조사’자료를 KOSIS 통계표로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청년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안내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온통청년’포털도 연계 서비스함.
<붙임>
1. “청년통계지도” 활용 사례
2. “청년통계지도” 서비스 안내
3. 서비스 지표 목록(4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