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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세계보건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식이조사(TDS)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종유해물질과
2025.06.18 5p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6.18.부터 6.19.까지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식이조사(Total Diet Study, TDS) 워크숍’을 개최한다.

- ‘총식이조사’는 국가별로 국민이 소비하는 대표적인 식품을 선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 음식에서 섭취하는 영양소나 노출될 수 있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양을 평가하는 방법임.

-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총식이조사를 실시하여 시대 변화에 따라 국민이 주로 섭취하는 음식을 조사하고 이로부터 섭취하는 영양소나 노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양을 평가하여 식품의 기준·규격을 마련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에 활용해옴.

- 이번 워크숍에는 호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규제기관 및 캐나다, 독일 등 24개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총식이조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별 총식이조사 방법과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총식이조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붙임>
1. 아시아태평양 국제 총식이조사(TDS) 개요
2. 아시아·태평양 국제 총식이조사(TDS) 프로그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