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6.18.(수) 오후 2시에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 시상식에서는 장애인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직접 체감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온 유공자가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함.
-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오정훈 웹와치㈜ 연구소장은 시각장애인 당사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사용자 관점의 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UI/UX)방침을 개발하는 등 접근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함.
- 아울러 행사장에는 어르신·장애인 등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포용 기술시연 관(시연 부스)도 설치돼, 포용 기술의 발전을 실감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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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요
2. 2025년 정보문화 유공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