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17.(화)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함.
-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교육훈련기관이 개관됨으로써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보완하여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제공주체에 대한 교육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교육 대상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지역지원기관까지로 확대될 예정임.
<붙임>
1.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 개요
2.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 시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