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18.(수)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대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의 현장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개최된 제2차 포럼에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보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농식품부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토대로 생산자단체의 수요에 기반한 재배기술의 개발과 기술 실증과정에서 생산자단체의 참여 확대, 농식품부 수급 관리 정책과 연계한 기술 보급 확대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임.
-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작물 재배관리 의사결정지원 서비스와 작물 맞춤형 기상재해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등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 사례도 함께 소개되었음.
<붙임>
1.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 개요
2.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안정방안(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