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주식회사 보령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시작되는 본 사업은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의약품*의생산설비·장비를 지원하여 공급 재개 및 증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것임.
-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는 공모를 통해 주식회사 보령의 담즙산 결합수지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콜레스티라민레진)`이 선정되었음.
- 주식회사 보령 관계자는“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매우 뜻깊다”라고 말하며,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콜레스티라민레진)의 조속한 생산 재개를 통해 수급불안정의약품의 수급 안정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음.
<붙임>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