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6.19.(목)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오늘(18일)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중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먼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
- 이번 회의에서는 동일한 유형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관별 수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음.
- 행정안전부는 산사태로 인한 주택 매몰, 하천변 급류 휩쓸림과 같이 장마철 자주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들며,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붙임> 국민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