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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47차 다중 매체(멀티미디어) 부호화 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 1/SC 29)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25년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47차 ‘다중매체(멀티미디어) 부호화’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차세대 방송·콘텐츠 기술 표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 30여 개 회원국 및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구글 등이 참석하며, 차세대 비디오 코덱 표준 기술에 대한 제안요청서 논의가 예정임.
- 회의 기간에는 JTC 1/SC 29 총회뿐만 아니라, 산하 그룹인 정지영상부호화(JPEG), 동영상 부호화(MPEG), 비디오 부호화 공동 작업반(JVET)의 회의가 열릴 예정임.
- 주요 안건으로는 신경망(NN) 기술을 비디오 압축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 자율주행차 영상 분석에 최적화된 ‘기계를 위한 비디오 부호화(VCM)’,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의 기반이 되는 3차원 입체 정보(포인트 클라우드) 압축 기술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차세대 기술들에 대한 심도 깊은 표준화가 논의될 예정임.
<붙임> JTC 1/SC 29 제47차 국제표준화회의 한국 개최
- 이번 회의에서는 차세대 방송·콘텐츠 기술 표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 30여 개 회원국 및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구글 등이 참석하며, 차세대 비디오 코덱 표준 기술에 대한 제안요청서 논의가 예정임.
- 회의 기간에는 JTC 1/SC 29 총회뿐만 아니라, 산하 그룹인 정지영상부호화(JPEG), 동영상 부호화(MPEG), 비디오 부호화 공동 작업반(JVET)의 회의가 열릴 예정임.
- 주요 안건으로는 신경망(NN) 기술을 비디오 압축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 자율주행차 영상 분석에 최적화된 ‘기계를 위한 비디오 부호화(VCM)’,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의 기반이 되는 3차원 입체 정보(포인트 클라우드) 압축 기술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차세대 기술들에 대한 심도 깊은 표준화가 논의될 예정임.
<붙임> JTC 1/SC 29 제47차 국제표준화회의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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