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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이동 증가 등으로 귀촌인구는 3년 만에 반등, 귀농인 중 청년 비중 역대 최고치
농림축산식품부는 6.24.(화)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귀촌인구는 3년 만에 반등, 귀농인 중 청년 비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 ’25.6.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8,658가구, 가구원 422,789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0, 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하지만 귀농은 8,243가구, 가구원 10,71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20.0%, 21.7% 감소함.
- 먼저 귀촌 가구수 및 인구는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3년 대비 2.5% 증가하면서 3년 만에 반등함. 귀농의 경우 흐름을 주도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견고한 흐름세가 약화(7,992가구→6,191, 비중 77.5%→75.1)하면서 전체 귀농 규모 감소에 영향을 줌.
- 또한, 올해는 귀농·귀촌 통계 개선 및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2가지 통계(잠정치)를 추가로 발표함.
<별첨>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 ’25.6.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8,658가구, 가구원 422,789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0, 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하지만 귀농은 8,243가구, 가구원 10,71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20.0%, 21.7% 감소함.
- 먼저 귀촌 가구수 및 인구는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3년 대비 2.5% 증가하면서 3년 만에 반등함. 귀농의 경우 흐름을 주도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견고한 흐름세가 약화(7,992가구→6,191, 비중 77.5%→75.1)하면서 전체 귀농 규모 감소에 영향을 줌.
- 또한, 올해는 귀농·귀촌 통계 개선 및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2가지 통계(잠정치)를 추가로 발표함.
<별첨>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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