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8.(화), 최근 후계자가 없는 고령의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합병(M&A)를 통해 제3자 기업승계에 연이어 성공했다고 밝혔다.
- 자녀승계를 생각하지 않는 중소기업의 약 40% 이상은 승계할 자녀가 없거나, 자녀의 승계 거부 또는 자녀의 역량 부족을 이유로 가업승계를 포기하고 있고, 그 대안으로 약 60% 이상이 전문경영인 영입, 매각 등을 고려할 만큼 제3자 기업승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
- 이에 중기부는 금년 1월부터 기술보증기금 내에 「인수합병(M&A)지원센터」를설치하여 일반 인수합병(M&A) 지원은 물론, 자녀승계가 어려운 고령의 대표들에게 인수합병(M&A)을 통한 제3자 기업승계를 돕고 있음.
- 동 센터는▲인수합병(M&A) 거래정보망 운영, ▲중개지원, ▲인수합병(M&A) 파트너스 네트워크 구축, ▲인수합병(M&A) 보증, ▲기술보호(TTRS 등) 등 원활한 제3자 기업승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중기부는 향후 고령화 추세 속에서 자녀승계가 곤란한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방식 기업승계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승계 지원 기반(인프라)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
<붙임> 기술보증기금 M&A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