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30일(수) 중앙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 점을 고려하여 7월 31일(목)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및 상황분석) 지난해 10월 29일 강원 동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처음 발생한 이후, 2024~2025년 가금농장에서 총 49건이 발생하였으며, 2024~2025년 동절기에는 지난해(2023년 12월 3일)보다 35일 이른시기에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2024년 10월 29일) 하였고, 발생지역도 지난 시즌(2023~2024년)에 비해 대폭 확대(14개 시군→26개) 되었음.
- (하절기 방역관리 방안)
① 2025~2026년 동절기를 대비하여 전국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실태를 일제히 점검하고, 지적된 사항은 이번 특별방역대책 기간 시작 전에 보완을 완료할 계획임.
② 가금농장 및 계열화사업자 등의 차단방역 역량 제고를 위해 권역별 및 축종별로 맞춤형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교육을 9월까지 실시하되, 지난 시즌(2024~2025년)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일반 방역교육에 더해서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교육도 추가로 추진함.
③ 이번 방역과정 중에 나타난 미흡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제도(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 등)를 개정하고, 가금사육 밀도가 높은 지역 등에 대한 방역관리 방안도 정비할 계획임.
- (당부사항)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이번 방역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문제점들을꼼꼼하게 보완하는 등 다가오는 동절기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