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와 (주)제놀루션이 개발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 액’이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8.12.(화) 밝혔다.
-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애벌레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번데기로 발육하기 전에 폐사에 이르게 되며 감염력이 높고 피해가 매우 커서 제2종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음. 이번에 상용화된 유전자치료제는 RNA 간섭 기술을 이용하여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의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 서열을 표적화함으로써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꿀벌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음.
- 현재 유전자치료제는 본격 상용화되어 농가에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주요 작물의 수분 매개자인 꿀벌의 질병 저감을 통해 농업 생산성과 경제적 이익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제놀루션에서는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한 조달등록 절차를 추진 중이며, 해외 시장 출시도 준비하고 있음.
<붙임>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 액’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