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8.27.(수)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확정하였다.
- 올해 8월 27일 금융위원회는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금융회사의 2024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한 2025년도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함.
- 은행권 지역재투자 현황은 다음과 같음.
▲ (지역자금 공급) 평가지역(비수도권)에 대한 은행 여신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예대율은 소폭 상승함.
▲ (중소기업 대출) ’24년 기준 은행의 평가지역 기업대출액 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액 비중은 95.3%로 수도권(83.1%)에 비해 높았음.
▲ (서민대출) ’24년 기준 은행의 평가지역 가계대출액 대비 서민대출액 비중은 1.95%로 전년(0.56%) 대비 1.39%p 상승하였으며, 수도권(1.17%)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 (인프라) ’24년 기준 은행의 평가지역에 대한 인구 수 대비 점포 수는 102.5개(백만명 당)로 수도권(115.0개)에 비해서 적은 수준임.
-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음.
<참고>
1. 2025년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
2. 지역재투자 평가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