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민경설 대외경제국장과 부창제과 이경원 대표는 9.2.(화),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지원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이에 따라 부창제과는 행사기간 동안 자사 대표제품인 완두배기와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를 지원하며, 해당 디저트는 21개 APEC 회원및 국제기구 대표단과 국내외 행사 관계자 등에게 제공될 계획임. 이번 협찬은 한국 전통의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이 우리 식문화의 맛과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 민경설 대외경제국장은 “이번 후원이 행사 운영의 품격을 제고하는 한편, 한국 고유의 환대 정서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부창제과가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을 견인하는 ‘문화 외교의 첨병’이자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 부창제과 이경원 대표는 ”작은 호두과자 한 알에 담긴 정성과 온기가 행사참석자들에게 한국 고유의 따뜻한 정서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창제과도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디저트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