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9월부터 ‘모바일 행복이음’에 전자서명 기능 등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9.19.(금) 밝혔다.
- 이제는 국민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가정 내,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 현장에서 만나는 공무원이 소지한 태블릿을 통해 모바일 행복이음에서 신청서를 확인하고,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즉시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신청(접수)가 가능해졌음.
- 이번 개선 작업으로 복지현장에서 복지대상자 상담 및 서비스 지원 업무가 보다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처리되고,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과 시스템 이용 편의성 모두 개선됨.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보건복지부는 9월에 개선 적용된 시스템 효과와 문제점 등을 추가로 파악하기 위해 9.19.(금) 모바일 행복이음 활용 현장인 성북구청을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임.
<붙임> 모바일 행복이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