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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계부터 탄소중립·자원순환 품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25.(목)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우리가 쓰고 버리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의 80%는 설계 단계에서 결정(유럽연합 집행위, 2020)됨.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2024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발효하였음.
- 이를 통해 섬유(‘27년)·타이어(‘27년)·가구(‘28년)·가전제품 등 광범위한 품목에 재활용성· 수리용이성·탄소배출량 등 포괄적인 환경기준을 적용할 계획임.
- 에코디자인 제도가 시행되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이나 복잡한 구조를 개선하여 수리·재활용 저해 요인을 줄이고, △제품별로 일정 비율 이상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하거나, △탄소배출량·에너지효율을 비롯한 환경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DPP)하는 등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음.
<신청> 온라인 진행, 관련 사이트(landing-qon.com/regist_0925/),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붙임>
1.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요
2. 포럼 참석자 명단
3. 포스터
- 우리가 쓰고 버리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의 80%는 설계 단계에서 결정(유럽연합 집행위, 2020)됨.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2024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발효하였음.
- 이를 통해 섬유(‘27년)·타이어(‘27년)·가구(‘28년)·가전제품 등 광범위한 품목에 재활용성· 수리용이성·탄소배출량 등 포괄적인 환경기준을 적용할 계획임.
- 에코디자인 제도가 시행되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이나 복잡한 구조를 개선하여 수리·재활용 저해 요인을 줄이고, △제품별로 일정 비율 이상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하거나, △탄소배출량·에너지효율을 비롯한 환경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DPP)하는 등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음.
<신청> 온라인 진행, 관련 사이트(landing-qon.com/regist_0925/),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붙임>
1.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요
2. 포럼 참석자 명단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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