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25.9.27.)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됨.
-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25.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인파관리·상황관리·교통관리·응급구조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실시함.
- 축제 당일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현장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함.
- 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