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9.30.(화) 오후 2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제8차 생명 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8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과 공동위원장인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교육부 등의 정부 부처와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 분야별 대표 26명을 포함하여 총 31명이 참석함.
- 이번 협의회에서는 ▲‘생명지키기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2025 국가자살예방 전략 보고, ▲기관별 협조 요청사항 및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가 진행되었음.
- 정부와 민간기관 43개 기관은 함께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 생명보호가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을 선포함.
- 이후 정부는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보고하고, 자살사망자 수 5년 이내 1만 명 이하 달성, 10년 이내 OECD 자살률 1위 오명 극복이라는 목표를 공유함.
<붙임>
1. 생명지키기 공동 실천 선언문(전문)
2.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개요
3. 2025 국가 자살예방 전략(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