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25.9.30일(화)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되는 (사)대한민국명장회와 프랑스명장회(MOF, Meileur Ouvrier de France)의 업무협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공단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서 숙련기술발전 등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 및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19명이 선정됨.
-’24년 대한민국명 장 선정자 해외산업시찰을 통해 프랑스 명장회를 공식 방문하고, 각국의 명장 제도 유사성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단체 간 교류가 시작되어 업무협약이 성사됨.
- 향후 △명장의 숙련기술 및 전문 지식의 상호 교류 △전통기술과 현대적기술의 융합을 위한 협력 △명장회의 목적과 장인정신의 보존을 위한 양측의 문화적 협력 등에 힘쓸 예정임.
- 이우영 이사장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숙련기술 비결 공유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숙련기술 르네상스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