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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장애인 노동자 고용 현장 방문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장애인고용과
2025.10.02 3p
고용노동부 김 장관은 ‘25.10월 1일(수) 오후 3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베어베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노동자, 사업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베어베터는 우수한 표준사업장 사례로 인쇄, 제과, 화환 제작, 배달 등의 발달장애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280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하고 있음.

- 이번 간담회는 노동부 장관이 장애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고용 여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됨.

- 고용노동부는 ’24.12월 「장애인고용촉진전문위원회」의결에 따라 민간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29년까지 3.5%로 단계적으로 높이고, 공공부문도 4.0%까지 올릴 계획임. 추가로, 사업주의 원활한 의무고용 이행을 뒷받침하고 장애인의 성장과 노동 여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 고용지원 방안」을 마련함.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인 노동자가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노동존중사회를 향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안정을 위한 현장의 노력에 감사를 표명함.

<붙임> 현장방문 개요
<별첨> 장애인고용 지원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