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1.(수) 전국 전력계통 회수물량 4.1GW를 배분한다고 밝혔다.
- 기후에너지 환경부는 전력망만 선점하고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사업자에 대해 확보한 전력계통 여유물량 4.1GW를 전력망 실수요 발전사업자에게 배분한다고 밝힘.
- 이번 회수물량 배분은 ’25.7월에 실시한 호남권 신규 계통접속 재개 조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것으로, 당시 호남권에서는 344㎿, 163개소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여유물량을 배분받은 바 있음.
- 배분은 10월 1일 추진 일정안내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를 포함한 3주간 기존 접속대기 중인 사업자에게 배분을 완료할 계획임.
- 이어 10월 4주차부터는 잔여용량을 한전, 허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하고, 발전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망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자와신규 발전사업 희망자에게 배분함.
- 이후 잔여용량이 발생할 경우, 배전단의 접속대기 사업자에게도 배분 희망 의사를 확인할 예정임.
<붙임> 허수사업자 관리 강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