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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미래, 닥터앤서 3.0이 열어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디지털인재양성팀
2025.10.02 6p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환자의 예후 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의료 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3.0)’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 중(’25~’28년)인 가운데, ‘닥터앤서3.0 사업단 출범식’을 10월 1일(수)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의료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3.0)’ 사업은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한 이 후에도 주도적으로 예후를 관리할 수 있도록 AI가 돕고, 응급상황 시 의료진 이 적시에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개발·실증 사업임.

- 당초 ’25년도 예산 규모(23억원)에 따라 유방·신장암, 심장질환 등 4종의 재활·만성 질환을 선정하였으며, 하반기 추경(40억원 증)을 계기로 위암·대장암, 산모 질환 등 6종의 질환을 추가 선정하여 총 10종 질환에 특화된 AI 예후 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임.

- 한편, 과기정통부는 건강한 삶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AI 기술이 국민 건강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하여 개인별 건강검진 정보,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여 질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개발(’25~’28년., 약 120억원)을 시작으로, 언어장애 ·호흡기질환 등의 완화 · 개선을 목적으로 일상에서 사용가능한디지털 치료기기 개발(’25~’28., 약 200억원)과 함께 이번 닥터앤서3.0을 포함하여 질병 예측-진단·치료-예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 AI 융합을 지원하고 있음.

-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닥터앤서1.0과 2.0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닥터앤서3.0에서는 환자의 일상 복귀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후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확장하여 한 단계 진전된 의료 AI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의료 · 헬스케어 분야 AI 전환을 통해 AI 기술로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 받는 AI 기본사회를 구현하여 AI의 혜택을 국민 누구나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참고>
1. 의료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3.0) 사업 개요
2. 닥터앤서3.0 사업 추진체계
3. 닥터앤서3.0 질환별 예후관리 서비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