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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병·의원 이렇게 이용하세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
2025.10.02 5p
보건복지부는 10.2.(목) 추석 연휴(10.3.~10.9.)를 대비하여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안내하였다.

-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에는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음. 경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면 큰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함.

-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확인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똑똑’앱에서 확인 가능함. 다만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함. 119 상담을 통해 증상이 어떤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9 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이 가능함.

-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일평균 약 8,800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임.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한편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공백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함.

<붙임> 응급의료 이용안내 홍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