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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 Innovation AI 팩토리가 이끈다
산업통상부 제조AI 확산 TF
2025.10.02 7p
산업통상부는 10.1.(수)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2030 제조 최강국을 위한 성과와 전략 등을 점검하였다.

- AI 팩토리 선도사업은 제조공정에 AI를 접목해 제조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조비용과 탄소배출 등을 감축하는 프로젝트임.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LG엔솔, 삼성SDI, SK에너지, 삼성중공업, 한화시스템, LS전선, HD현대중공업, 농심 등 업종 대표기업들이 금년 AI 팩토리 선도사업에 참여하였고, ’30년까지 선도사업 수를 500개로 확대할 계획임.

- 삼성전자는 AI를 통해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의 품질을 개선, HD현대중공업은 함정 MRO용(Maintain 유지보수, Repair 수리, Overhaul 정비) 로봇 개발을 추진, 현대자동차는 셀방식 생산방식에 핵심이 되는 AI 다기능 로봇팔을 개발, 농심은 라면 제조설비에 AI 기반 자율정비 시스템을 도입함.

- 회의에서는 제조 현장 휴머노이드 투입을 위한 실증 계획도 공개되었으며, ’25년에는 디스플레이·조선·물류 등 6개 현장에 휴머노이드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 산업부는 ’25년부터 ’27년까지 100개 이상 휴머노이드 실증사업을 통해 제조현장의 핵심 데이터를 모으고 AI와 로봇을 학습시킬 계획이며, 현장투입에 필요한 안전규정 마련 등을 거쳐 ’28년부터는 본격적 양산 체계에 돌입할 계획임.

<참고>
1. AI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 개요
2.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