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0.1.(수) 행정정보시스템 장애복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복구 방안을 논의하였음.
- 하정우 수석은 오랜 민간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화재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장애가 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를 최대한 단축하는 방안들을 제시함.
- 김민재 중대본 1차장은 하정우 수석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구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들과 논의하여 두 연구소의 전문인력을 복구 현장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ETRI 인력 4명을 즉시 파견하였음.
- 직접 피해를 입은 7-1전산실 내 시스템들은 대구 센터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구역으로 이전하고, 대구센터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의 인력을 추가 보강해 투입하고, 추가 투입인력은 전국의 경험 많은 기술자를 섭외하며, 부족한 예산은 예비비를 투입함.
<참고>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