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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전담반(TF) 첫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는 10.2.(목)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전담반(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 및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서비스산업의 질적 성장과 수출·내수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서비스 혁신, 기업 성장, K-서비스 수출 확대, 신서비스 규제혁파 등 4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전담반 운영방향을 공유함.
- 한국경제인협회는 관광산업 현장에서 도출한 정책건의 33건을 정부에 제출하였으며, 정부는 관광산업 범위 확대, 데이터 기반 정책 구축, 대형 K-pop 공연장 확충, 외국인 인증·결제환경 개선 등 일부 과제 추진을 공식화함.
-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개정, 공유숙박 제도화 검토, 관광데이터 통합, 간편결제용 모바일 인증 개선, K-pop 공연장 확대 및 지역 관광거점 조성을 골자로 하는 “지역관광 선도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임.
- 특히 2개 권역을 시범 선정해 재정지원, 콘텐츠 개발, 규제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병행함.
- 또한 APEC 정상회의(10.27.~11.1.)를 계기로 경주 지역 중심의 국내 관광 서비스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수학여행지 및 국제행사 유치 확대와 연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임.
- 정부는 TF 실무작업반을 통해 제출된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별첨> 부총리 모두발언
- 이번 회의는 서비스산업의 질적 성장과 수출·내수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서비스 혁신, 기업 성장, K-서비스 수출 확대, 신서비스 규제혁파 등 4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전담반 운영방향을 공유함.
- 한국경제인협회는 관광산업 현장에서 도출한 정책건의 33건을 정부에 제출하였으며, 정부는 관광산업 범위 확대, 데이터 기반 정책 구축, 대형 K-pop 공연장 확충, 외국인 인증·결제환경 개선 등 일부 과제 추진을 공식화함.
-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개정, 공유숙박 제도화 검토, 관광데이터 통합, 간편결제용 모바일 인증 개선, K-pop 공연장 확대 및 지역 관광거점 조성을 골자로 하는 “지역관광 선도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임.
- 특히 2개 권역을 시범 선정해 재정지원, 콘텐츠 개발, 규제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병행함.
- 또한 APEC 정상회의(10.27.~11.1.)를 계기로 경주 지역 중심의 국내 관광 서비스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수학여행지 및 국제행사 유치 확대와 연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임.
- 정부는 TF 실무작업반을 통해 제출된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별첨> 부총리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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