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는 ‘25.10.2(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 업계의 요청에 따라,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동 설명회는 금융권이 ’25.9.30(수) 「산업 구조혁신 지원 금융권 공동협약」을 체결하여 석유화학업계의 사업재편을 위한 금융지원의 틀을 마련함에 따라, 산업부, 금융위 및 금융권, 산업계 등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의 세부내용 및 향후 지원절차 등을 상세히 논의함.
- 향후 금융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구체적인 사업재편계획 및 자구노력을 포함하여 주채권은행에 구조혁신 금융지원을 신청할 경우, 주채권은행은 해당 기업에 채권을 보유한 채권은행을 대상으로 자율협의회를 소집하여 절차를 개시할 예정임.
-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석유화학 업계도 자율협약 체결 이후 사업재편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부도 기업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 패키지 마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산업부·금융위 등 포함하여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산단별ㆍ기업별 「사업재편 민관협의체」를 통해 기업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패키지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며, 석화산업 구조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