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10.2(목) 12:00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해사기술 신동식 회장과 오찬 회동을 갖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K-조선을 탄생시킨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고 밝혔다.
- 아울러 김 장관은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 전략에 대한 신 회장의 고견을 청취하였으며, 전세계 1, 2, 3위 조선소를 탄생시킨 K-조선의 눈부신 성공 뒤에는 조선소 건설부터 선박 건조까지 ‘명장’들의 노고와 혜안이 있었음을 상기하면서, 신 회장에게 정부를 대표하여 감사를 전달하였음.
- 신 회장은 우리 조선산업이 닻을 올린 이후 여러 어려운 시기를 지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른 데에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고 언급하였다만, 최근 경쟁국의 추격, 인재 이탈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만큼, 산업부가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K-조선의 계속된 순항을 이끌어나가길 당부하였음.
- 김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산업역군들을 뵙고 우리 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밝혔음.
<참고> 신동식 회장 주요 활동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