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0.2.(목)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과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음.
-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568명을 대표하여 박순례, 김준배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전달하였음.
-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단체 등 유공자 34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음.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독한 축사에서 “어르신들께서 걸어오신 삶의 궤적들이 모여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격동의 세월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라고 밝혔음.
<붙임>
1. 노인의 날 행사 개요
2. 노인의 날 및 청려장 연혁
3. 청려장 증정 대상 어르신
4. 국민 훈·포장 대상자 주요 공적 내용
5. 2025년 노인복지 주요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