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0.2.(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음.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는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강화 등 포괄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국립대학병원장 간 협의체임.
- 이번 회의에는 그간 소통 경과와 함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함.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 이형훈 제2차관은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임계점인 지역의료를 살리기위해 국립대학병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공유한다”면서 “그간 지속해온 소통을 확대하여 국립대학병원이 지역 내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도록 포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