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0.3.(금),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 우선, 중대본은 추석을 포함한 긴 연휴기간 동안 정부 시스템 장애가 국민 안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주요 기관의 안전관리 대비체계를 면밀히 점검함.
- 아울러,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하여 명절 연휴 기간 내내 가용 자원을 총력 투입할 방침임.
- 한편, 정부는 주요 시스템 장애 지속 시 국민 불편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스템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범정부적 서비스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임.
<참고> 정보시스템 복구 목록 : 총 115개 (10. 3. 6: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