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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는 이제 그만, 야간 돌봄공백 해소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보건복지부와 KB금융그룹은 10. 2.(목)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아동 야간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과 7월 연이은 화재 아동 사망 사건에 대한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9.3, 국무총리 주재 현안전검회의), 복지부에서 추진중인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임.
-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중 일부를 야간 연장돌봄기관으로 연내 지정하고, ’26년부터 밤 10시, 밤 12시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금융은 ’26년부터 ’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의재원을 야간 연장돌봄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재원은 KB금융과 아동권리보장원 협조체계 하 ▲야간 귀가 시 안전사고 책임보험 가입, ▲ 등·하원 차량 운 행 지원 , ▲ 침 구 류 , 냉 ·난 방 장비 구비 ▲ 노후시설환경개 선 등 인프라 개선 및 이용자인 보호자와 야간 종사자들을 위한 ▲ 이용자 원스톱 안내체계, ▲ 종사자 소진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임.
- 보건복지부는 “긴급상황 발생 시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아동 야간 연장돌봄에 대한 공적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 중이다. 야간에도 일하시는 맞벌이 부부와 그 아동 등을 위해 흔쾌히 큰 지원을 약속해주신 KB금융그룹에 정말 감사하다. 민-관 합동의 선도모델로 야간 돌봄 공백 해소에 정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음.
<붙임>
1.업무협약식 개요
2. 방과 후 마을 돌봄시설 야간 연장돌봄사업 계획(안)
-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과 7월 연이은 화재 아동 사망 사건에 대한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9.3, 국무총리 주재 현안전검회의), 복지부에서 추진중인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임.
-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중 일부를 야간 연장돌봄기관으로 연내 지정하고, ’26년부터 밤 10시, 밤 12시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금융은 ’26년부터 ’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의재원을 야간 연장돌봄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재원은 KB금융과 아동권리보장원 협조체계 하 ▲야간 귀가 시 안전사고 책임보험 가입, ▲ 등·하원 차량 운 행 지원 , ▲ 침 구 류 , 냉 ·난 방 장비 구비 ▲ 노후시설환경개 선 등 인프라 개선 및 이용자인 보호자와 야간 종사자들을 위한 ▲ 이용자 원스톱 안내체계, ▲ 종사자 소진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임.
- 보건복지부는 “긴급상황 발생 시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아동 야간 연장돌봄에 대한 공적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 중이다. 야간에도 일하시는 맞벌이 부부와 그 아동 등을 위해 흔쾌히 큰 지원을 약속해주신 KB금융그룹에 정말 감사하다. 민-관 합동의 선도모델로 야간 돌봄 공백 해소에 정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음.
<붙임>
1.업무협약식 개요
2. 방과 후 마을 돌봄시설 야간 연장돌봄사업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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