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계장관회의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10월 10일(금),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월에 100회 시행을 맞이한 한국어능력시험은 전 세계 89개 국가에서 시행되며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 시험으로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대학 입학·졸업과 국내·외 기업 채용, 국내 체류자격 심사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 최근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해 9월 기준 약 55만 명이 한국어능력시험에 지원하였음.
- 이처럼 높아진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에는 인터넷 기반 시험(IBT, Internet-Based Test)의 국내 시험장과 시행 국가를 확대할 예정임.
-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Ⅰ·Ⅱ평가는 지필시험(PB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6회로 총 12회가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총 3회 시행될 예정임.
-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이 세계적인 외국어 검정시험으로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음.
<붙임>
1.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안) 요약본
2. 한국어능력시험(TOPIK) 개요 및 주요 통계
-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월에 100회 시행을 맞이한 한국어능력시험은 전 세계 89개 국가에서 시행되며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 시험으로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대학 입학·졸업과 국내·외 기업 채용, 국내 체류자격 심사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 최근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해 9월 기준 약 55만 명이 한국어능력시험에 지원하였음.
- 이처럼 높아진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에는 인터넷 기반 시험(IBT, Internet-Based Test)의 국내 시험장과 시행 국가를 확대할 예정임.
- 이번 시행계획에 따라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Ⅰ·Ⅱ평가는 지필시험(PB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6회로 총 12회가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총 3회 시행될 예정임.
-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이 세계적인 외국어 검정시험으로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음.
<붙임>
1.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계획(안) 요약본
2. 한국어능력시험(TOPIK) 개요 및 주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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