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0.10.(목) 남아프리카공화국 그케베르하에서 개최된 G20 무역투자장관회의 및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 포럼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한편, EU, 중국, 캐나다 등 12개국 수석대표들 및 WTO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 금번 회의에서 G20 회원국 및 초청국 통상장관들은 “연대·평등·지속가능성” 이라는 의장국(남아공)의 주재 아래 ▲ 무역과 포용적 성장 및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세션1), ▲ 녹색산업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대응 위한 무역투자 프레임워크(세션2), ▲ WTO 개혁 및 개발 차원(세션3)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함.
- 또한, 여 본부장은 10.10(금) 오전 7~9시(현지시간) G20 계기 대면으로 개최된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 포럼(GFSEC)」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세계 철강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함.
- 아울러 한국 통상본부장이 EU, 중국, 캐나다, 남아공,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UAE, 이집트, 인도, 네덜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등 12개국과 회담을 갖고, 통상 현안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